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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공식연습 클린…리프니츠카야 아사다 조우


입력 2014.02.18 15:51 수정 2014.02.18 15:59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세 차례 점프 모두 성공..전날처럼 쾌조의 컨디션

조별로 진행된 공식연습, 리프니츠카야와 아사다 만나

김연아는 18일 오후 9시30분 연습 빙상장에서 한 차례 더 훈련한다. ⓒ 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24)가 두 번째 메인링크 훈련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김연아는 18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결전지 소치에 입성한 김연아는 이날까지 6차례 공식훈련에 나섰다. 하지만 메인링크에서 훈련하는 것은 16일에 이어 두 번째. 이전까지는 스케이팅 연습 빙상장에서 했다.

김연아와 '러시아 샛별' 리프니츠카야는 17일까지 같은 조에 훈련이 배정됐지만 끝내 엇갈렸다. 전날 조추첨을 마치면서 이날 훈련부터는 각 조별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3조 5번, 리프니츠카야는 5조 1번에 있다. “직접 못 봐서 보고 싶다”던 리프니츠카야는 ‘피겨퀸’ 대신 아사다 마오와 메인링크 훈련에서 조우했다. 아사다는 5조 맨 마지막 순서인 전체 30번째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음악이 끝난 후 본격적인 점프 훈련에 나섰다. 이날도 자신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수행하는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며 ‘역시 김연아’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더블 악셀과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며 몸을 푼 김연아는 이후 트리플 살코,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어봤다.

이후 트리플 살코, 트리플 플립, 트리플 러츠를 차례로 뛴 김연아는 세 차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다. 모두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연아는 지난 16일과 17일 연습빙상장에서 각각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완벽하게 펼치며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오후 9시30분 연습 빙상장에서 한 차례 더 훈련한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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