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막히는 곳 1위 부천 소사, 강남은 알고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21 14:21  수정 2014.02.21 15:37

국토교통부 '교통혼합지도' 개발

전국에서 차가 가장 막히는 지역에 경기도 부천 소사구가 꼽혔다. ⓒ국토교통부

전국 시군구에서 평일에 교통체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경기도 부천 소사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이 서울 금천구와 종로구, 부천 원미구, 인천 동구 순이었다.

국토교통부는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2013년 9월 한 달간 전국 25만개 도로구간을 분석한 교통혼잡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교통혼잡지도는 도로의 혼잡상태를 GIS 지도상에 표출해 도로의 혼잡수준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말한다.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으로 서울 강북구·중구, 부산 부산진구, 인천 부평구도 꼽혔으며 서울 강남은 열 번째였다. 주말에는 서울 강북구, 은평구, 종로구, 금천구, 도봉구 순으로 교통체증이 심하게 나타났다.

반면 교통이 가장 한산한 지역은 경남 하동군이었다. 전북 무주군, 경남 함안군, 경북 경산시, 충북 보은군이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혼잡지도는 향후 전국 도로·도시별 교통망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거나 교통수요관리, 대중교통 활성화 등 정책 효과를 적기에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교통혼잡지도는 2014년 상반기부터 국통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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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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