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 출연진 누구? "느낌 좋다"
'정글의 법칙'이 100회를 맞아 보르네오로 향한다.
25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100회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임원희, 봉태규,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영아, 샤이니 온유, 황현희가 합류했다. 첫 장소인 나미비아 편부터 이지원 PD와 함께 했던 김진호 PD가 메인 연출자를 맡아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족장 김병만은 "2011년 나미비아 편 때 김진호 PD가 이지원 PD와 노숙했던 때가 기억난다. '정글의 법칙'에서의 모든 순간들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수 있을 때까지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가는 게스트들이 많았는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번 편은 느낌이 너무 좋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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