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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혼전동거 언급 "여친 과거 상관없다"


입력 2014.03.01 11:03 수정 2014.03.01 11:24        김명신 기자
마녀사냥 성시경 ⓒ 방송캡처

가수 성시경이 혼전 동거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성시경은 "전혀 상관없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나 같으면 내 여자친구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하는 주변 사람들을 안 말날 것"이라며 과거 동거경험이나 문신을 지운 흔적 등에 대해서도 "전혀 상관없다. 했으면 어떠냐"며 소신을 밝혔다.

신동엽은 "여자친구의 과거나 다른 사람의 인식은 신경 쓰일 수 있겠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성시경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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