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정양 근황, '호주서 금융맨과 극비 결혼했더더니...'
글래머 스타 정양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이미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서 4세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 거주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미국, 유럽 등 10개월에 걸쳐 특별한 신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 후 미니홈피에는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정양의 모습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시트콤 ‘세친구’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금융맨과 결혼했다더니 더 예뻐졌네", "여전히 아름다워", "복귀는 언제?", "미모 여전" 등 반가움 어린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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