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불가능한 도형, 입체와 평면 사이…숨겨진 비밀은?


입력 2014.03.07 10:46 수정 2014.03.07 10:55        스팟뉴스팀
'불가능한 도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가능한 도형’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도형은 세 개의 삼각형으로 이뤄져있지만 서로 꼬여있어 왠지 복잡하고 미스터리한 느낌을 준다.

사실 ‘불가능한 도형’이라고 불리는 이 도형의 실제 명칭은 ‘펜로즈 삼각형’으로 영국 수학자 로제 펜로즈에 의해 알려졌다.

이 도형이 복잡하게 보이는 것은 입체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평면 삼각형 세 개의 조합으로 이뤄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단순해 보인다.

착시현상으로 보이는 ‘불가능한 도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이하네”,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 문제였네”, “왜 계속 입체적으로 보이지”, “착시현상은 언제 봐도 신기해”, “단순해도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은 대단하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