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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위해 연기 은퇴 선언까지…무슨 일?


입력 2014.03.11 10:44 수정 2014.03.11 10:51        부수정 기자
'힐링캠프' 이보영 지성_방송 캡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연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 지성과의 첫만남에서부터 프러포즈, 신혼 생활 등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성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은 후 지성을 피해다니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배우로서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소심하게 웅크려 있던 시기라고 말한 이보영은 "연예인과의 스캔들로 구설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았고 모든 것이 감당하기 버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정말 매몰차게 밀어냈는데 지성은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했고 묵묵히 내 곁을 지켜줬다"고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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