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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뮤직비디오 재촬영, 솔직히 짜증났다"


입력 2014.03.11 15:23 수정 2014.03.11 15:30        부수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 ⓒ SM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 뮤직비디오 재촬영 비화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를 재촬영 했을 때 멤버 중 누가 가장 짜증냈냐?"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새벽부터 준비해서 하루 종일, 이 악물고 찍었다. 누구나 짜증날법한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수영은 "재촬영은 내가 제일 많이 했는데 한 컷도 안 나와서 짜증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MC 박경림은 "세 멤버 표정을 보니 심각하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실 사고를 당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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