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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짝 홍진영, 튜브톱 웨딩드레스 자태 ‘두 번째 결혼?’


입력 2014.03.11 22:04 수정 2014.03.11 22:14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 홍진영 미니홈피

가수 홍진영이 배우 남궁민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 가상부부로 합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다시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과거 미니홈피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홍진영은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홍진영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QTV '순위정하는 여자'에 출연,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무엇 무엇을 할래'라는 코너에서 유도선수 왕기춘과의 가상 결혼식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결4'에서 패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윤한-이소연 커플이 하차한 자리를 메울 홍진영-남궁민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30대로서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둘의 현실적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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