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녀 1위’ 마리옹 꼬띠아르…제시카·티파니도 반했다
영화 ‘블러드타이즈’의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소녀시대 태연을 제치고 ‘세계미녀’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소녀시대에 관련된 질문을 이어가던 중 MC들은 태연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9위를 차지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에 태연은 물론 같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제시카는 “진짜 좋아해요” 티파니는 “완전 예뻐요”라며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TC캔들러’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히며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당시 애프터 스쿨의 나나가 2위, 소녀시대 태연이 9위로 선정돼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연인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작품 ‘블러드타이즈’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기존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하여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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