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축구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19일(한국시각) “메시가 연봉 1500만 유로를 포함해 부가 수입 2600만 유로를 합쳐 총 4100만 유로(611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50만 유로·약 589억 원)에 이은 전체 1위 수입이기도 하다. 메시와 호날두에 이어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2900만 유로(약 432억 원)로 3위에 올랐고, 웨인 루니(2400만 유로, 약 358억 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350만 유로·약 350억 원)가 뒤를 이었다.
특히 루니는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1900만 유로)을 받았지만 광고 등 부가 수입이 500만 유로에 그쳐 메시, 호날두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위였던 데이비드 베컴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감독들 중에서는 올 시즌 첼시로 복귀한 조제 무리뉴 감독이 1700만 유로(253억 원)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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