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억대연봉녀 패션 비밀 …'별그대' 천송이 옷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 19살 차를 뛰어넘는 멜로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첫방송 부터 극 중 여주인공들의 패션 역시 화제다.
빠른 전개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밀회’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러브 라인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연하남을 사로잡은 커리어우먼 김희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극대화된 패션에도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넥 라인이 특징인 블랙 니트와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울 소재 코트로, 극 중 억대 연봉의 기획실장 역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드라마에서 김희애가 선택한 의상은 최근 종영된 ‘별그대’ 전지현 협찬으로 알려진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 ‘21드페이’제품이다.
네티즌들은 ‘김희애, 패션도 단아하고 예쁘네~’, ‘김희애, 유아인의 러브라인 기대된다!’, ‘김희애는 우아함 그 자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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