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박시연, 디저트 카페 모델 발탁…복귀 시동?
배우 박시연이 디저트 카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소속사 디딤오삼일에 따르면 박시연은 최근 이탈리아 디저트 카페 '미스터 디저트'의 새 광고모델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연의 광고 촬영은 최근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시연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이내 여유를 되찾았다.
박시연은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뽐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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