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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3 보아 등장, 예상치 못한 반전…심사위원도 '헤벌쭉'


입력 2014.04.14 11:51 수정 2014.04.14 12:36        김명신 기자
K팝스타3 보아 등장 ⓒ 방송캡처

'K팝스타3' 보아가 깜짝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결승전이 치러진 가운데 참가자들과 이색 특별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모두가 예상치 못한 무대가 있다"는 소개와 함께 참가자 브로디가 “정말 모두 보고 싶다”는 영상편지를 보낸 뒤 ‘K팝스타3’의 테마곡인 ‘One Dream’을 불렀고 알맹과 썸띵, 짜리몽땅, 이채연, 이채령, 이채련, 장하나 배민아, 남영주, 권진아가 무대에 등장해 열창했다.

이 가운데 시즌1과 시즌2까지 심사위원을 맡았던 보아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과 함께 ‘One Dream’ 무대를 선보인 것.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보아 등장, 대박 놀람", "K팝스타3 보아 등장, 더 물 오른 듯", "K팝스타3 보아 등장, 소름 돋았다", "K팝스타3 보아 등장, 영화 찍더니 더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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