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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브라질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치료 후 퇴원'


입력 2014.04.24 14:56 수정 2014.04.24 14:58        이선영 넷포터
샤론 스톤 ⓒ 영화 ‘라르고 원치2’ 스틸 컷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5)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콜’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4일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며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영화 촬영과 봉사활동으로 전성기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도 레바논의 시리아를 찾았다가 몸에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샤론 스톤은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군림해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 스톤, 건강을 위해 좀 쉬었으면” “큰 일 날 뻔했다” “전에도 안 좋다더니 정말인가보다” “영화에서 건강한 모습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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