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박찬숙 이혼심경 고백 “내 잘못, 아이들에게 미안해”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5.02 15:34  수정 2014.05.21 10:27
이영하 박찬숙 이혼심경 고백. (JTBC 방송 캡처)

이영하가 가상 새 아내인 박찬숙에게 과거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영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재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하와 박찬숙은 최근 녹화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노래교실에서 흥겹게 가무를 즐기기도 했고, 통닭을 나눠먹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이색적인 찜질방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편백나무 톱밥으로 효소 찜질을 하며 본격적인 힐링을 시작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던 두 사람은 마음 깊이 담아둔 대화를 진지하게 나눴다.

이영하는 자신의 새 아내 박찬숙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내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고 아이들한테도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이혼한 과거 선택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하와 박찬숙이 숨겨놓은 못다 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날 녹화분은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