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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나는 남자다' 혹평 "구성 없는 프로그램"


입력 2014.05.09 10:00 수정 2014.05.09 10:01        부수정 기자
'썰전' 허지웅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JTBC '썰전' 출연진들이 KBS2 '나는 남자다'에 대해 혹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나는 남자다'에 대해 "기자들조차 유느님을 못 건드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별 감동도 재미도 없었는데 기사는 호평 일색이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유재석이 진행을 잘하는 걸 느꼈고 장동민이 재밌었다"며 "하지만 아무런 구성이 없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혹평했다.

김구라는 "유재석의 진행은 대한민국 톱이다"라며 "다만 진짜 남자 얘기를 하려면 좀 더 직접적으로 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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