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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어버이날 맞이 양로원 위문 행사 펼쳐


입력 2014.05.09 09:54 수정 2014.05.09 09:57        김재현 기자

청운양로원 팔순·구순 잔치 참여 어버이날 선물 전달

김진우 농협손보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팔순,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 선물을 드리고 있다.ⓒ농협손보

농협손해보험이 어버이날을 맞아 양로원을 위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팔순,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은 청운양로원에서 마련한 '청운양로원 팔순·구순 잔치'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 이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향후 방문을 기약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진우 농협손보 부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팔순, 구순을 맞이하게 돼 감사하다"며 "양로원의 모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1사1촌 자매결연과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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