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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딱 걸린'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인정할까


입력 2014.05.29 10:43 수정 2014.05.29 10:45        김명신 기자
공효진 이진욱 ⓒ 데일리안DB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 중이다. 한 살 연상연하 커플로, 모델 출신답게 촬영된 사진 속 이들은 패셔니스타 포스를 자아내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서, 공효진과 이진욱은 영화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쌓은 뒤 '모델 출신 배우,패션 피플'이라는 공통분모 하에 급속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에는 '2013 춘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김재현의 '쟈댕 드 슈에뜨' 컬렉션에 함께 참석해 지인들과 쇼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함께 호흡한다. 이진욱은 최근 영화 ‘표적’으로 브라운관 접수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비주얼 커플 탄생인가", "공효진 이진욱 대박", "공효진 이진욱 은근 잘어울리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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