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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특별 응원 “오빠 야식 먹지마!”


입력 2014.05.29 15:56 수정 2014.05.29 15:57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송가연 김재훈 ⓒ 로드FC

“오빠 이번만큼은 제가 매니저가 되어 보겠습니다!”

‘로드FC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 김재훈을 응원했다.

송가연은 “오빠 이번만큼은 제가 매니저가 되보겠습니다. 사진 참 어색하게 찍힜네. 얼마남지 않았슴다 김재훈 파이팅 야식먹지마!!!!!”라며 항상 든든하게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해 주었던 김재훈의 대한 고마움과 응원, 그리고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연은 김재훈의 미트를 잡아주며 연습상대가 되어주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실제 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팬들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가연의 힘찬응원에 매니저 김재훈은 “야식은 나의 생명과도 같지만 너의 말 한마디에 조절하겠다”며 “이제 너의 매니저가 된 지 3개월 조금 지났는데 앞으로도 쭉 든든한 매니저가 될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 팀포스 식구들이 많이 도와줬다. 혼자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도전이었기에 함께 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꼭 승리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가연의 매니저 김재훈이 출전하는 ‘로드FC 015’는 오는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또한 ‘로드FC 015’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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