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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지하철 조는 사진? 실은 사인 중”


입력 2014.05.30 16:54 수정 2014.05.30 16:56        김상영 넷포터
송해 해명(KBS 화면캡처)

원로 방송인 송해(89)가 최근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된 지하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송해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해는 최근 인터넷에 확산되는 대중교통 이용 사진에 대해 "졸아서 찍힌 사진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한편,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이다. W는 워킹을 한다 이거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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