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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만수르, 맨시티 버금갈 뉴욕시티 어떤 팀?


입력 2014.06.01 15:35 수정 2014.06.01 15:36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뉴욕시티FC 홍보 영상 ⓒ 유투브 캡처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이번에는 미국 축구 정복에 나선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 등은 31일(현지시각) "램파드와 비야가 뉴욕 시티FC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올 여름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에서 받던 주급 보다는 다소 적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약 보너스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비야 역시 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시티FC는 내년 3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클럽이다.

특히 뉴욕 시티는 최근 광고 영상을 제작, 맨시티의 스타플레이어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빈센트 콤파니, 사미르 나스리, 야야 투레 등을 총출동시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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