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분 빠른 매진에 따른 고객들 요청으로 판매 일정 조정
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출시 후 전국적으로 사흘 만에 매진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2차분 판매를 예정한 오는 23일에서 16일로 일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는 1차분의 빠른 매진에 따른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 및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맥도날드측은 밝혔다.
2차분으로 배정된 슈퍼마리오 4종은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및 요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부터 해피밀 세트의 가격을 3500원으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으며, 해피밀 판매시 제품당 50원이 모두 국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