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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결혼 "예비남편 일반인 사업가라더니 얼굴이..."


입력 2014.06.10 14:22 수정 2014.06.10 14:24        김명신 기자
ⓒ 듀오에드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엄 아나운서는 일반인 사업가와 14일 결혼, 그에 앞서 10일 듀오웨드는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인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훈남 예비신랑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예비 남편은 배우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소유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천정희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엄지인 아나운서의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최대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밝고 사랑스러운 신부와 깔끔하고 젠틀한 신랑이 긴 촬영 내내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엘리자베스샵의 독점브랜드인 스티븐 유릭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1TV '우리말 겨루기',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진행을 맡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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