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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낭랑 18세?’


입력 2014.06.10 22:06 수정 2014.06.10 22:07        선영욱 넷포터
서현 단발머리. ⓒ 서현 트위터

소녀시대 서현이 단발머리 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서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발현. 으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서현은 단발머리를 곱게 빗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꽃무늬 프린트 상의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낭랑18세?” “남장 여자 잘 어울릴 듯” “은근히 섹시한 매력이” “더 어려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 말까지 세 번째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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