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구혜선, 종영 소감 "죄송하고 감사"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6.16 11:17  수정 2014.06.16 11:18
'엔젤아이즈' 구혜선 ⓒ YG

배우 구혜선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극 중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박동주(이상윤)의 어머니 유정화(김여진)의 각막을 기증받은 후 119 구조대원으로 살아가는 윤수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우여곡절 끝에 수완과 동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구혜선은 수완을 둘러싼 사고와 죽음, 아픈 사랑을 견디고 끝내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했다.

드라마 종영 후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뚝심 있게 이야기를 지켜주신 윤지련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챙겨주시고 존중해 주셔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거울 수 있었다. 드라마를 마치기 전까지는 감사하다는 인사가 다수의 상황들로 변질될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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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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