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호 아내 응원메시지 영상…미모에 '감탄'
축구 국가대표팀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내 박현정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러시아전이 펼쳐진 가운데 경기 시작에 앞서 KBS는 축구 국가대표팀 가족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박현정씨는 남편 황석호에게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고, 사랑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황석호 선수의 아내는 긴 생머리에 쌍꺼플이 없는 눈, 환한 미소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석호는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1-0 앞선 후반 27분 부상하자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황석호도 러시아 케르자코프의 동점골은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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