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편성된 강호동 '별바라기' 첫방 시청률 "글쎄"
강호동의 MBC 새 예능 ‘별바라기’가 첫방송에서 순조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별바라기’ 1회는 4.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팬덤을 소재로, 스타와 바라기(팬)가 함께 등장해 소통하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일반인과 우지원, 윤민수, 오현경 등 스타들과의 만남, 그리고 강호동의 목요 심야 시간대 복귀 등 시선을 모은 가운데 나름 선전한 셈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2%,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7%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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