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실을 기도한 뒤 병원에 실려온 임 병장의 응급실 도착 장면이 취재진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YTN은 공개된 화면의 임 병장이 사실은 임 병장이 아니라 대역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YTN은 24일 임 병장이 응급실로 실려들어가는 장면에서 군 당국이 내세운 대역이 모포를 뒤집어쓰고 응급실로 들어갔으며 실제 임 병장은 다른 출입구로 응급실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추가 보도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