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칩샷 언급 “월드클래스만 할 수 있어..난 했다”

데일리안 스포츠 = 문대현 기자

입력 2014.06.25 15:22  수정 2014.06.25 15:23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칩샷에 감탄사 연발

송종국 "안 위원도 2002년 칩샷 넣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자신의 칩샷이 언급되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MBC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칩샷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한국t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 일본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콜롬비아의 제임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가 팀의 네 번째 골을 칩샷으로 성공시키자 안정환은 "칩샷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실수하면 감독한테 욕을 엄청 먹는다"며 "아무나 못하는 건데 로드리게스 선수 대단하다. 월드 클래스만이 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송종국 해설위원은 "2002년도에 스코틀랜드전에서 안 위원님도 칩샷을 넣은 적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물었고 안 위원이 "그렇다"고 답하자 "오~ 월드클래스"라고 감탄하는 듯한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왜 갑자기 칭찬을 해주시고 그러십니까"라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안정환은 2002년 4월 부산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그림 같은 칩샷으로 득점에 성공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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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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