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더 섹시하게…치명적 '관능미' 예고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7.08 19:59  수정 2014.07.08 20:01
시크릿이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크릿이 더욱 차별화된 매력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8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아이두 아이두(I DO I DO)’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시크릿의 5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그동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로 솔로 합격점을 받았으며, 한선화 역시 tvN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운데 완전체로 돌아오는 시크릿의 컴백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8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이번에도 차별화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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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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