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고 김창익 사고 충격 언급 “사지 절단된 느낌”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7.09 11:38  수정 2014.07.09 11:41
김창완이 고 김창익 사고를 언급했다. (tvN 동영상 캡처)

가수 김창완이 산울림 멤버이자 친동생 고 김창익을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창완은 “(김창익 사망 후) 형제는 한 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체 3개가 모여 형제가 된 게 아니라 원래 한 몸인 거 같았다. 그러니까 사지가 절단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창익은 지난 2008년 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김창완은 “형제를 잃기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됐든 돌아가고 싶다.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형제로 구성됐다. 1977년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한 후 ‘꼬마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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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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