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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슬러 여자친구, 독일 대표 베이글녀 “진정한 월드컵 위너”


입력 2014.07.14 08:23 수정 2014.07.14 08:26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월드컵 통산 4번째 우승

드락슬러 축하하는 여자친구 카메라 포착 화제

독일 대표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KBS 방송캡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팀의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04)가 이번 대회 진정한 위너로 떠올랐다.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마리오 괴체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4회 우승으로 브라질(5회)에 이어 통산 최다우승 2위에 올랐다.

특히 독일은 월드컵 미주 대륙에서 우승한 첫 번째 유럽국가로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경기 후 독일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만끽했으며, 특히 드락슬러가 여자친구인 레나의 축하를 받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레나는 독일의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 가족 자격으로 그라운드로 내려와 드락슬러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방송을 접한 축구팬들은 “드락슬러 여자친구 미모 대박” “드락슬러 여자친구 모델인가?” “드락슬러 진정한 월드컵 위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독일 대표 베이글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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