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99%가 몰랐던 성이 다른 이유는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7.15 14:57  수정 2014.07.15 14:59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화제다. ⓒ남경민 트위터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미모가 누리군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다훈은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톤 의상을 입고 등장, 부녀지간의 정을 과시했다.

그런데 부녀의 성이 달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각에선 딸이 가명을 쓴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지만 알고 보니 윤다훈이 가명이었다.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로 남경민과 성이 같다.

한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2010년 KBS 드라마 ‘tlseppf라 언니’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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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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