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사고기종 헬기 운행 중단…신원확인 나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7.17 22:37  수정 2014.07.17 21:39

헬기 동일기종 운행 중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감식 의로

정부가 전남 광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의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정부가 전남 광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의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17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5명의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감식을 의뢰하기로 결정한 것과 더불어 사고 헬기와 동기종의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53분께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선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인근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헬기에 탑승한 5명(조종사2, 정비사1, 구조·구급대원 2)이 숨졌다. 또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부는 이번 사고 헬기와 동일기종(프랑스 유로콥터 AS365)에 대해 안전이 확인될 때 까지 운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국토부 항공기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헬기 추락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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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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