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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고비 넘겼으나 여전히 '위독'


입력 2014.07.23 06:15 수정 2014.07.23 09:51        부수정 기자
유채영 위암 말기 ⓒ 150엔터테인먼트

위말 말기 판정을 받고 사경을 헤메고 있는 방송인 유채영이 1차 고비를 넘겼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난 21일 밤 1차 고비를 넘긴 유채영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편과 가족들이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은 위암 투병 중에도 지난달 말까지 MBC 표준FM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오다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그룹 어스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에 출연했고, 이후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인으로서 인기를 누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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