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파격 노출,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아는 최근 진행된 bnt와 패션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보헤미안 콘셉트부터 미니멀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요한 첫 인상과 달리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영락없는 아이돌이었다. 손 끝에서 부터 깊은 눈빛까지 풍부한 감성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숨겨져 있었다. 난 미쓰에이에서 저음 파트를 맡고 있다"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현아와의 친분에 대해 지아는 "각별한 사이다. 새벽에도 달려나가 야식을 먹는 사이다. 패션 얘기도 많이 한다"고 답했다.
다재다능한 그녀는 욕심도 많았다. 도전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지아는 "'런닝맨'과 '우리 결혼했어요'다. '런닝맨'은 광수 오빠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엑소(EXO) 타오랑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는 "중국 배우 오언조, 한국 배우는 이민호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