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가출 여중생 이동시키면서 성매매 알선, 20대 남성들이 만든 조직"
지난 5월 여고생 윤모 양을 마구 구타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 얼굴에 불을 붙여 사체를 훼손한 일당에 대한 법원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사건의 원인은 신종 성매매 알선업과 ‘가출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2013년 가출한 여고생에게 3년간 수백 회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해 3억여 원을 뜯어내다 경찰에 붙잠힌 곽모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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