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후속, 사극 '왕의 얼굴' 확정…주연 손예진?
사극 ‘왕의 얼굴’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편성 확정됐다.
5일 KBS의 한 관계자는 “'왕의 얼굴'을 최근 수목극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왕의 얼굴'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의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으로는 손예진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조선총잡이'의 후속 '아이언맨' 방송 후, 오는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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