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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타' 판유걸-량현량하-김성은, 예능서 뭉친 이유?


입력 2014.08.09 16:07 수정 2014.08.11 08:46        김유연 기자
'웰컴 투 두메산골' 판유걸-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 등. _tvN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 ‘웰컴투 두메산골’에는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7명은 과거 전성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이 뜸해 대중에게 점점 잊혀져가는 스타들이다.

한편, 이번 여행기를 통해 이들이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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