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판유걸-량현량하-김성은, 예능서 뭉친 이유?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 ‘웰컴투 두메산골’에는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7명은 과거 전성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이 뜸해 대중에게 점점 잊혀져가는 스타들이다.
한편, 이번 여행기를 통해 이들이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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