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문석 전 의원이 향년 88세로 지난 7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국학대학 정법학부 법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재건건설협회 회장, 한국수자원개발공사 사장, 가락중앙종친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현섭(개인사업), 상섭(개인사업), 딸 현숙, 혜경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8시. 문의 전화는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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