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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조세호, 핑크빛 기류…'진짜 썸 타는 중?'


입력 2014.08.18 11:49 수정 2014.08.18 11:52        김유연 기자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_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의 침대 위 오붓한 대화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나나와 조세호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와 조세호는 깜깜한 방에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또 샤워를 마친 조세호의 부탁으로 나나가 잠옷을 가져다 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 홍수현은 두 사람이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내가 방해했다"고 하자, 조세호는 "더워서 잠깐 들어왔다"며 헛기침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러다 두 사람 결혼까지 하는 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나나는 "우리 엄마 충격 받을 수 있다. 요즘 내가 너무 받아준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선을 그어줘야 오빠도 더 이상 가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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