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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류승수 "배우 되기 전 신민아 매니저로 일했다"


입력 2014.08.18 12:49 수정 2014.08.18 12:51        부수정 기자
'힐링캠프' 류승수 신민아 ⓒ SBS

배우 류승수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배우 신민아의 매니저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18일 SBS에 따르면 류승수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배우가 되기 전 신민아의 매니저를 했었다"며 "신민아의 어머님이 나를 참 좋아했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과거 고향인 부산에서 장혁과 함께 연기학원을 다녔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또한 연기학원을 차려 조인성과 이요원을 비롯해 박한별, 송지효 등을 가르쳤던 일도 들려줬다.

류승수는 또 불우했던 가정사와 24년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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