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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새 멤버 허영지, 밝고 귀여워"


입력 2014.08.18 17:33 수정 2014.08.18 17:39        김유연 기자
카라가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체제로 컴백했다. ⓒDSP미디어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한 걸그룹 카라가 드디어 대중 앞에 섰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카라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카라는 앨범에 수록된 ‘소 굿(So good)’과 ‘맘마미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니콜, 강지영 탈퇴 이후 허영지를 영입해 4인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박규리는 “허영지는 보시다시피 밝고 귀엽다"며 "예의도 바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착하고 말투도 싹싹했다. 몸에 상처가 나도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인내심 많은 친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정오 공개된 카라의 신곡 '맘마미아'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지우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맘마미아'는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이다. 이번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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