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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효리 토크 맞추기 위해 가슴수술 고백까지"


입력 2014.09.02 11:19 수정 2014.09.02 11:22        김유연 기자
'힐링캠프' 홍진경. _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가슴수술 고백까지 해야 했던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홍진경이 파란만장한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요즘 ‘매직아이’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직아이’ 띄우려고 가슴수술 했다는 얘기도 하고 온갖 에피소드를 다 팔았다. 엄마가 자제하라고 할 정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또 “그래도 이효리가 너무 세게 에피소드를 푸니까 내가 얘기 안 할 수가 없었다”며 “어쨌든 SBS에서 방송되는 ‘힐링캠프’와 ‘매직아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7월 29일 방송된 ‘매직아이’에서 “결혼 전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지만 너무 불편해서 다시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고백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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