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운전자,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나와
경남 창원서 시내버스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 5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북터널 근처 진동면에서 창원시내 방면으로 달리던 80번 시내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려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가 승용차를 덮치면서 이모 씨(57) 등 버스 승객 2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손모 씨(45)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손 씨가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85%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