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뮤지컬 갈라 'if...then' 예매 시작
오는 9월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
삼성카드 문화나눔 활동 두 번째 공연의 예매가 시작했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문화나눔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에 두 번째 공연 뮤지컬 갈라 'if...then' 예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젊은 예술가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마케팅이다.
특히 회원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부담을 덜어줬다. 아울러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 공연 인프라 등에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지난 7월 진행된 삼성카드 스테이지 01의 앵콜 공연이다. 공연은 오는 9월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다.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선다. 특히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장면만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보여준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다. 가격은 나눔석 3만원, 사랑석 2만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산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