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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최근 다니던 회사 그만뒀다"…왜?


입력 2014.09.16 14:07 수정 2014.09.16 14:10        김유연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_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독일인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회사를 그만뒀다고 깜짝 고백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회사를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퇴직금을 받았냐"는 MC의 질문에 다니엘은 "아직 못 받았다"고 답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일한 다니엘은 뛰어난 한국말 솜씨와 피아노 연주로 화제를 모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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