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의 사생활 사진이 또 유출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엠버 허드가 연인 조니 뎁에게 보내려던 상반신 누드 사진들이 해커들로 인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엠버 허드의 상반신 누드 사진은 미국 커뮤니티사이트 4챈(4Chan)과 레딧(Reddit)에 올라왔다. 이번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엠버 허드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생활 사진 유출 사건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FBI는 사진 유출 경로와 해커를 찾는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