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현대백화점 목동점, 올해 최대규모 아웃도어 행사 진행


입력 2014.09.26 09:28 수정 2014.09.26 09:34        김영진 기자

28일까지 최대 70% 할인 판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월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슈즈, 용품 등 인기 샆움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하글로프스, 마모트 등 목동점에 입점이 안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도 참여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브랜드별 깜짝 특가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에는 고객대상으로 '경매 이벤트(정상가격의 10%부터 시작)'를 진행해 수익금을 CSR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최신 인기 아이템인 '셀카봉' 등 인기 사은품과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웃도어 성수기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영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